홍길동의 후예 백성들의 영웅 도적영화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하정우(도치) 강동원(조윤) 이경영(땡추) 이성민(대호) 조진웅(이태기) 마동석(천보) 줄거리 철종 13 1862년 조선의 백성들은 잦은 자연재해로 전염병에 시달리며 양반들의 착취에 삶은 더욱 피폐해진다. 백성들은 무기를 들고 반항하지만, 나라의 법도를 어겼다며 참수를 면치 못한다. 결국 도망친 백성들은 산에서 도적이 되어 삶을 이어간다. 땡추는 지팡이를 들고 죽은 사람을 관을 인도하며, 그 뒤를 천보와 탈을 쓴 남자 및 백성들이 따라가며 관을 옮긴다. 한편 사또의 회갑으로 많은 양반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이태기 또한 자리에 앉아 사또의 회갑을 축하한다. 회갑을 하던 중 땡추와 천보는 사또의 집 앞에서 굶어 죽은 귀신의 한을 풀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