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이 지난 인어와 인간 로맨스 드라마 리뷰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심청(전지현) 1598년 우연히 파도에 휩쓸려 인간들에게 잡히고 만다. 하지만 어디서 본듯한 눈빛을 가진 남자가 자신을 구해준다. 이후 400년이 지나고 또 우연히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 남자는 자신을 심청이라 부르며 어디서 본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본다. 400년 전에 시작된 인연이 지금 다시 이어진다. 허준재(이민호) 2016년 현재 최고의 사기꾼이다. 손기술이 좋으며, 지포라이터를 통해서 상대방을 최면에 걸리게 한 뒤 목적을 이루는 똑똑한 사기꾼이다. 일을 마무리하고 해외에서 쉬던 중 우연히 국적 불문여자를 만나다. 처음에 여자가 가지고 있는 팔찌를 훔치고 사라지려 하지만 계속 눈에 밟히기 시작한다. 조남두(이희준) 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