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범죄 영화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최민식(최익현) 하정우(최형배) 조진웅(김판호) 마동석(김서방) 곽도원(조범석) 김성균(박창우) 김종수(장주임) 김종구(조계장) 권태원(허사장) 줄거리 1982년 부산 세관에서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은 몰래 금품 및 돈을 받으며 공무원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신고로 인해 비리 사실에 경찰에 알려진다. 그날 밤 익현의 여동생이 남자 친구를 데리고 결혼 인사를 하러 온다. 익현은 조계장의 호출로 술집에 간다. 그곳에 회사 직원들 모두 모여있다. 비리가 걸리면서 익현이 총대를 메기로 한다. 그날 밤 익현은 장주임과 야간 근무를 하면서 술을 먹고 있다. 익현이 장주임에게 하소연하던 중 CCTV에서 누군가 컨테이너 자물쇠를 자르려고 한다. 익현과 장주임이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