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제주도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리뷰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조용필(지창욱) 제주도에서 기상청 예보관으로 일하는 젊은 청년이다. 본청과 회의 도중 본청에 가장 많은 항의를 한다. 하지만 그만큼 본청에서도 용필의 능력을 인정하며 서울로 오라고 하지만 계속해서 거부한다. 이유는 삼달과 마주칠 것 같아서이다. 조삼달(신혜선)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을 하며 육지인 서울에서 성공한 제주도 출신 작가이다. 현재 서울에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는 포토그래퍼이다. 개인 사진 전시회를 할 만큼 성공한 작가이지만 한 번의 실수로 밑바닥까지 떨어진다. 어쩔 수 없이 본가인 제주도에서 지내며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마주하고 옛 감정이 다시 생겨난다. 조진달(신동미) 삼달 가족의 맏언니이다. 3 자매 중 가장 힘이 세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