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영화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이승기(준수) 문채원(현우) 이서진(동진) 줄거리 현우의 직업은 기상캐스터이다. 1인 방송으로 남자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미녀 기상캐스터이다. 2년 후 준수가 군대에 전역할 시 현우는 방송국 간판 기상캐스터가 되었다. 현우가 일을 하던 중 준수는 여자친구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다. 준수는 여자친구를 만나자 마자 차이고 만다. 5년 동안 준수는 100일이 되기 전에 항상 차인다. 준수는 혼자서 쓸쓸히 길을 걷던 중 이벤트를 준비한 장소에서 불이 난다. 이유는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촛불이 옮겨 붙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준수는 경찰서에 잡히고 현우가 보호자 역할로 경찰서에 도착한다. 둘은 경찰서를 나온 후 힘들다며 지인들이 운영하는 술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