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코미디 가족영화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감독 권수경 출연진 조정석(고두식) 도경수(고두영) 박신혜(이수현) 김강현(대창) 줄거리 2015년 제주 그랑프리에서 고두영(도경수)은 유도선수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코치석에 이수현(박신혜)이 있다. 경기 도중 두영은 크게 다치게 된다. 시신경 손상으로 시력을 잃게 된다. 고두식(조정석)은 현재 감옥에 있으며 가석방 신청한다. 교도관들이 이유를 묻자 고두영에 대한 기사를 보여준다. 교도관들에게 두영을 어필해서 가석방을 받는다. 두식은 집으로 간다. 하지만 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벽을 넘어 들어간다. 현관문을 열자 집은 한참 동안 방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방문을 열자 두영이 누워 있다. 두 형제의 아버지는 같지만, 어머니가 다르다. 두식은 비아냥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