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라고 생각했던 불시착이 사랑으로 돌아온 드라마 리뷰하겠습니다. 등장인물 리정혁(현빈) 북한 총 정치국장의 하나 남은 아들이며 직급은 대위이다.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친형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군인이 된다. 우연히 수색도중 나무에 걸린 윤세리를 발견하고 세리가 남한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며 둘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윤세리(손예진) 퀸즈 그룹의 막내딸이자 세리 초이스의 대표이다. 아버지에게 후계자 지목을 받고 다음날 패러글라이딩 도중 폭풍에 휘말리며 북으로 떨어진다. 눈을 뜨자 북한 군인 리정혁을 만나고 리정혁과 부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남한으로 돌아가려 한다. 서단(서지혜) 리정혁과는 양 부모들의 합으로 결혼을 약속한 관계이다. 서단은 리정혁을 좋아하지만 리정혁은 윤세리에게 향한다. 러시아에서 유학을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