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난 생존 영화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이병헌(영탁) 박서준(민성) 박보영(명화) 김선영(금애) 김도윤(도균) 줄거리 민성은 침실에서 눈을 뜨고 거실로 나오자 세상은 깜깜하다. 민성이 거주하는 아파트 외에 모든 아파트는 붕괴되어 있다. 자연재해로 인해 서울의 모든 것이 붕괴되어 있다. 민성이 1층으로 내려오자 다른 아파트 주민들 모두 1층 현관에서 추위에 떨며 지내고 있다. 민성은 집으로 돌아와 와이프인 명화와 식량이야기를 한다. 둘은 곧 구조될 거라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피난민 모두 민성의 아파트로 모여들고 있다. 늦은 밤 민성의 현관문을 누군가 두드린다. 문을 열자 이웃주민이었던 아파트 주민이 살려달라고 한다. 추위에 견디지 못하고 민성의 집에서 지내게 해달라고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