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영화 2

영화 <사도> 정보 출연진 줄거리 후기

비극과 슬픔이 공존하는 영화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송강호(영조) 유아인(사도세자) 문근영(혜경궁 홍 씨) 전혜진(영빈) 김혜숙(인원왕후) 줄거리 사도세자는 관을 열고 밖으로 나와 칼을 들고 어딘가로 향한다. 그 뒤를 군사들이 따라간다. 혜경궁 홍 씨는 영빈을 찾아가 사도세자를 말려달라고 한다. 다음 날 영빈은 영조를 찾아가 어젯밤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이야기한다. 하지만 세자를 처분은 하되 은혜를 베풀어 세손은 보존해 달라고 한다. 영조는 밖으로 나와 가마를 타려던 중 채제공이 명을 거두어 달라고 한다. 하지만 영조는 굽히지 않고 길을 나선다. 세자는 영조의 부름에 용포를 입고 길을 나선다. 용조는 세자에게 관과 용포를 벗으라고 한다. 이후 용포의 안에 입은 상복과 어젯밤 역모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

지식 문화 2024.01.12

영화<군도>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홍길동의 후예 백성들의 영웅 도적영화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하정우(도치) 강동원(조윤) 이경영(땡추) 이성민(대호) 조진웅(이태기) 마동석(천보) 줄거리 철종 13 1862년 조선의 백성들은 잦은 자연재해로 전염병에 시달리며 양반들의 착취에 삶은 더욱 피폐해진다. 백성들은 무기를 들고 반항하지만, 나라의 법도를 어겼다며 참수를 면치 못한다. 결국 도망친 백성들은 산에서 도적이 되어 삶을 이어간다. 땡추는 지팡이를 들고 죽은 사람을 관을 인도하며, 그 뒤를 천보와 탈을 쓴 남자 및 백성들이 따라가며 관을 옮긴다. 한편 사또의 회갑으로 많은 양반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이태기 또한 자리에 앉아 사또의 회갑을 축하한다. 회갑을 하던 중 땡추와 천보는 사또의 집 앞에서 굶어 죽은 귀신의 한을 풀어달라..

지식 문화 202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