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느와르 영화 후속작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유오성(이준석) 주진모(이철주) 김우빈(최성훈) 장영남(혜지) 정호빈(은기) 기주봉(형두) 이철민(가발이) 이준혁(짬보) 줄거리 초등학생인 최성훈은 비 오는 날 소풍이 끝나고 천막 밑에서 친구인 해영과 함께 비가 멈추길 기다린다. 비가 그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집 앞에 나와있는 용백을 마주친다. 성훈은 해영과 용백과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 성훈이 친구들과 게임하던 중 친엄마인 혜지와 새아빠와 싸움을 한다. 성훈은 참지 못하고 분노에 찬 얼굴로 친구들과 집을 나온다. 13년 후 경남 양산에서 성훈은 일진무리들을 이끌고 어느 절로 올라간다. 이후 절을 지키던 깡패들과 싸움을 한다. 성훈과 일진무리들은 깡패들을 절에서 내쫓는다. 물을 마시던 중 시끄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