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만지면 대상의 기억을 볼 수 있는 스토리로 성추행논란이 있었던 드라마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출연진 봉예분(한지민) 어릴 적 아버지를 잃고 엄마가 사고로 인해 충청도 무진에 있는 외갓집에서 살게 된다. 이모는 반겨주지만 할아버지는 반겨주지 않는다. 예분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가축병원을 물려받기 위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 후 돌아오지만 계속해서 적자만 생긴다. 이후 출산 준비 중인 소를 봐주던 중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에 맞고 엉덩이를 만지면 대상의 과거를 보게 되는 초능력이 생긴다. 문장열(이민기) 서울에서 형사로 재직하던 중 충청도 무진으로 좌천된다. 과거 도망가는 범죄자를 따라가서 잡던 중 누군가를 보고 놀란 후 머리를 맞고 기절한다. 무진에서 다시 서울로 복귀하기 위해 어떤 사건이든 부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