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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정보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후기

영상책방 주인 2023. 10. 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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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리뷰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윤현우(송중기)
흙수저 집안으로 태어나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순양그룹의 모든 더러운 일과 비리들을 맡아서 하는 순양그룹의 미래자산관리팀장이다. 우연히 순양그룹의 비자금 자료를 확인하고 진성준 부회장의 명령으로 비자금을 귀속시키던 중 누군지 모르는 일당들에게 잡히고 만다.
 
진도준(송중기)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의 서자인 진윤기의 둘째 아들이며 진양철 회장의 막내손자이다. 미라클이라는 투자회사의 이사이며 미래를 예측하고 순양의 모든 일들을 알고 있는 유능한 청년이다. 도준은 시간이 지나고 자신이 순양의 왕좌를 가지겠다고 마음먹는다.

진양철(이성민)
순양 그룹의 창업주이자 역사에 기록된 인물이다. 작은 빈틈도 없으며 순양을 대한민국 최고로 키운 장본인이다. 순양을 위해서 하면 가족들도 내칠 수 있으며 예리한 눈과 냉철함으로 미래를 꿰뚫어 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인이다.
 

재벌집 막내아들 인물 관계도

 

줄거리

이른 아침 새벽 윤현우는 회사로 출근한다. 순양그룹의 첫 회장 진양철의 자서전을 정리하고 공부한다. 이후 경찰청에서 진양기 회장을 모시고 밖으로 나온다. 서민영 검사는 진영기 회장을 조사한다. 한편 순양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 회장의 흉상 제막식을 준비한다. 신입사원 신경민은 행사를 준비하던 중 윤현우의 지적 사항을 받는다. 윤현우는 팀장이며 회장의 가장 측근에서 일하고 있다.

신경민은 윤현우에게 존경한다며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러던 중 진영기 회장 및 순양그룹의 오너들이 도착한다. 진영기의 아들 진성준은 분노로 가득한 표정으로 진영기를 만나러 간다. 그리고 상속을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제막식은 시작되고 진영기는 진성준에게 화를 낸다. 진성준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버지의 선택대로 살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진영기 회장이 심장을 부여잡으며 쓰러진다. 이후 윤현우가 들어오고 진성준은 사리를 피한다. 진영기 회장의 급성심근경색으로 응급수술에 들어간다. 순양그룹 비서실 김주련은 순양그룹의 오너들을 모두 모아서 진영기 회장의 건강 상태를 보고한다.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만 주가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며 제막식은 그대로 시작하자고 한다. 진성준의 와이프인 모현민은 윤현우를 불러서 진성준을 데리고 오라고 한다. 만약 제막식 연설까지 데리고 오지 못하면 자르겠다고 한다. 윤현우는 인원들을 데리고 진성준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 하지만 진성준의 상태는 온전하지 못했다. 제막식은 시작되고 진성준은 폭주하기 시작한다. 윤현우는 방에 있는 모든 직원을 나가라고 한 후 진성준에게 진양철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후 제막식에 늦은 이유와 모든 시나리오를 윤현우는 진성준에게 보고한다. 또한 진영기와의 대화 내용 모두 외부에 발설하지 않겠다고 한다. 진성준은 윤현우 머리에 차를 뿌리고 차를 대기시키라고 한다. 다행히 진성준은 제막식에 도착하며 윤현우는 이번 일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된다.

윤현우는 옷을 갈아입은 뒤 오후 4시가 돼서야 밥을 먹는다. 그리고 자신의 험담을 하는 동료 직원들의 말을 듣게 된다. 듣던 중 전화가 오고 다시 긴급히 뛰어간다. 진영기 회장의 와이프인 손정래의 호출이다. 병원 화장실 변기 커버가 고장 났다는 이유로 호출한 것이다. 그리고 잔소리를 한 뒤 돈을 건넨다. 그날 밤 현우는 어머니 제사를 지내러 본가에 도착한다. 아버지는 현우에게 친근하게 대하며 말을 건넨다. 하지만 현우는 별 신경 쓰지 않는다. 현우는 아버지의 조언에 헛웃음을 지으며 과거 이야기를 한다. 현우는 화를 내던 중 돈을 주고 본가를 나온다. 다음 날 서민영 검사는 순양그룹을 압수 수색을 한다. 이어서 윤현우가 들어오고 영장 확인을 요청한다. 이유는 진성준 부회장의 불법 승계를 위해서 계열사의 불법 비자금을 조사하러 왔다고 한다. 서민영 검사는 순양그룹 저승사자라고 불릴 만큼 순양그룹과 관련된 일이라면 기소부터 한다고 한다. 서민영검사는 검찰로 돌아와 증거들을 찾아보지만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다. 윤현우는 신경민과 직원들을 데리고 비밀창고로 가서 자료들을 폐기한다. 그리고 오너들을 만나러 가는 자리에 신경민을 데리고 간다. 윤현우는 진성준을 만나서 이번 일에 대한 마무리를 보고하고 자리를 떠난다. 의사는 진영기 회장의 몸 상태를 보고하고 자리를 떠나려고 하자 이해인이 도착한다. 그리고 순양 물산의 3%를 줄 테니 아들인 진도준의 사고진실을 가져오라고 한다. 진실을 가지고 오면 자신이 가진 모든 주식을 전부 양도하겠다고 한다. 신경민은 운현우에게 폐기 처분 자료 중에서 이상한 자료를 보고한다. 자료 내용은 거액의 순양 자산을 해외로 돌리고 있다는 내용이다. 윤현우는 김주련에게 보고하지만 자료를 폐기한다. 윤현우는 퇴근하던 중 진성준을 만난다. 그날 일은 고맙다며 인사를 한다. 윤현우는 김주련이 폐기한 비자금 일을 진성준에게 보고한다. 윤현우는 빠른 시일 내에 비자금을 순양으로 귀속시키는 게 맞다고 말한다. 이후 김주련이 도착하고 자초지종을 묻던 중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김주련을 해고한다. 이후 윤현우에게 순양의 자산을 귀속시키라고 한다. 윤현우는 해외에 있는 순양 자산의 6억 달러를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귀국하던 중 누군지 모르는 일당들에게 쫓기게 된다.

윤현우는 필사적으로 도망가던 중 잡히고 만다. 그리고 어딘지 모르는 바닷가 절벽에 놓이게 된다. 주변을 둘러보자 신경민이 나타난다. 신경민은 오너들의 말에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시키는 대로 했다고 한다. 신경민은 자리를 떠나고 일당 중 한 명은 현우의 머리에 총을 쏜다. 다시 눈을 뜰 시 운전하는 진윤기와 이해인을 보게 된다. 차량 창문을 통해서 본 자기 모습은 어린아이의 모습이며 모두 자신을 진도준이라고 부른다. 차에서 내리자 순양의 오너들이 모두 밖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이후 순양그룹의 창업주인 진양철 회장이 차에서 내린다. 윤현우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진양철 회장의 길을 막는다.

후기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웹툰을 기반으로 만든 <재벌집 막내아들>을 리뷰하였습니다.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서 많은 관심이 갔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의 스토리와 명대사 전개등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 삼성을 배경으로 제작된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았다. 또한 과거의 논란이 되었던 일들을 보충하며 드라마의 내용과 전개등 시청하는 는 모든 장면들이 몰입하게 되는 드라마이다. 비록 로맨스는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꼭 챙겨보기를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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