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파고드는 설렘주의 드라마 리뷰하겠습니다. 등장인물 구연준(안효섭) 한준희와 연인사이이다. 둘은 연애 중 준희의 해외 발령소식을 듣는다. 준희는 1년만 떨어져 있자고 말하지만 연준은 하루도 떨어지기 싫다고 말한다. 그리고 연준은 비행기 사고로 인해 행방불명된다. 1년 뒤 연준은 장발에 지팡이를 짚고 다리를 절뚝거리며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준희를 보고 만다. 남시헌 (안효섭) 정인규의 가장 친한 친구이다. 인규가 같은 반 친구인 권민주를 좋아하는 걸 알고 이어주려고 하지만 권민주는 남시헌에게 고백한다. 시헌은 거절하고 며칠뒤 민주의 입원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간다. 민주가 눈을 뜨자 울면서 시헌을 안는다. 한준희(전여빈) 구연준과 연인사이이다. 1년 전 연준은 비행기 사고로 인해 행방불명된다. 시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