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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시자들 정보 출연진 줄거리 후기

영상책방 주인 2024. 3. 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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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모두 기억하는 범죄 액션 영화 <감시자들>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설경구(황반장)

 

정우성(제임스)

 

한효주(하윤주)

 

김병옥(정통)

 

진경(이실장)

 

준호(다람쥐)

 

손민석(원숭이)

 

김대진(독사)

 

이태형(나무늘보)

 

줄거리

하윤주는 아무도 모르게 지하철에서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다. 윤주가 주시하고 있는 사람은 황반장이다.

황반장은 지하철 구석에서 앉아서 잠을 자고 있다. 한편 제임스도 같은 지하철에서 전화를 받고 어딘가로 이동한다. 윤주는 계속해서 황반장을 주시하며 모든 것을 눈으로 보고 기억하려고 한다.

황반장이 내리자 윤주도 같은 역에서 내린다. 3명 모두 지하철에서 내려서 윤주는 황반장을 쫓아가고 제임스는 혼자 어딘가로 향한다. 제임스는 높은 고층빌딩 옥상으로 올라간다. 이후 교통 및 주변 상황을 확인하고 경찰의 무전을 엿듣는다. 몇 분 지나고 다른 건물 안에서 차량 폭발화재가 발생한다. 경찰들의 시선이 차량 화재에 집중하는 순간 제임스는 은행강도들에게 무전을 한다. 강도들은 무전을 듣고 은행을 턴다.

제임스는 강도들에게 정해진 시간 안에 돈을 가지고 은행을 빠져나오라고 한다. 강도 1명의 욕심으로 몇 초의 시간이 지체된다. 제임스는 숨어있던 강도에게 도주로를 확보하라 말하고 다른 강도들은 무사히 경찰을 따돌린다. 제임스는 도주를 확인하고 건물에서 내려온다. 한편 윤주가 황반장을 주시하던 중 걸리고 만다. 황반장은 특수감시반 소속이다. 윤주는 현재 실제 면접 중이다. 하지만 신분이 노출돼서 점수가 깎인다. 다시 면접을 보던 중 가까스로 합격한다.

강도들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돈을 옮기며 증거를 없애는 중이다. 그러던 중 제임스가 도착한다. 제임스는 계획에 틀어진 것에 대해 충고하고 돈을 챙긴 뒤 자리를 떠난다. 황반장은 이번 은행털이에 대해서 조사를 한다. 제임스는 자신의 스승인 정통을 만나서 이번 일에 관해 이야기한다. 정통은 다음 의뢰를 제임스에게 맡긴다.

특수감시반은 제임스의 행방을 확인하던 중 강도들의 일행인 뚱을 찾는다. 뚱의 결제 내용과 모든 정보를 수집한다. 한편 윤주는 첫 출근을 한다. 황반장은 윤주를 데리고 이실장에게 신입 인사를 하러 간다.

감시반들은 모두 본명이 아닌 닉네임을 사용한다. 이실장이 윤주에게 닉네임을 묻자 꽃사슴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후 자리로 돌아와 황반장이 소개를 하던 중 꽃사슴이 아닌 꽃돼지로 소개한다. 윤주가 개인 물건을 정리하던 중 다람쥐가 접근하며 인사를 한다. 하지만 황반장이 다람쥐를 제지하고 감시팀들은 뚱을 찾으러 현장을 출동한다.

다음날 제임스는 정통에게 받은 의뢰에 성공하기 위해 CCTV 및 교통정보부터 사소한 모든 것을 계획한다. 감시팀들이 야간잠복을 하던 중 뚱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발견한다. 다람쥐가 얼굴을 확인하자 다른 사람이다. 감시팀들은 계속해서 잠복을 이어간다. 그날 밤 제임스는 강도들과 정통에게 받은 의뢰를 성공한다.

제임스는 정통을 만나 의뢰에 관해 이야기를. 정통은 제임스에게 마지막으로 1건만 해달라고 하지만 제임스는 거절하고 자리를 떠난다. 이후 차에 타자 정통의 부하가 제임스를 공격한다. 제임스는 정통의 부하를 제거하고 정통을 만나러 간다. 정통에게 이번 의뢰를 마지막으로 하겠다고 경고하며 자리를 떠난다.

감시팀들이 계속해서 잠복하던 중 윤주는 잠복 범위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윤주는 새로운 잠복 위치를 말하고 황반장은 잠복 위치를 변경한다. 잠복하던 중 윤주가 뚱을 발견한다. 감시반들은 뚱을 쫒던 중 집을 알아낸다. 황반장과 이실장은 다른 사건을 수색하던 중 제임스의 행방을 알게 된다. 감시팀들은 본격적으로 뚱을 쫒으며 제임스의 행방을 수색한다. 감시팀들은 제임스를 그림자라고 부른다. 제임스는 강도들에게 임무를 하달하고 감시팀들은 그림자를 잡으려고 한다.

 

후기

2013년 7월 3일 개봉한 영화로 평점 7.76에 관객수 550만 명을 기록한 영화이다. 배우 설경구 님, 정우성 님, 한효주 님이 참여한 영화이다. 모두가 알만한 조연으로는 2PM준호 님과 배우 이동휘 님, 변요한 님이 참여하였다. 장르는 범죄 액션 영화이며 소재는 좋았지만 명장면 및 명대사가 기억에 남는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단순히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에 적정한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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