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문화

영화 골든 슬럼버 정보 출연진 줄거리 후기

영상책방 주인 2024. 3. 24. 18:50
반응형

영화 <골든 슬럼버>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강동원(김건우/실리콘)

 

김의성(민 씨)

 

한효주(전선영)

 

김성균(최금철)

 

김대명(장동규)

 

유재명(황국장)

줄거리

뉴스에서는 모범시민에 대한 사례가 보도된다. 김건우는 유명 아이돌 수아가 납치될뻔한 상황을 목격하고 도와주며 모범시민으로 뉴스에 보도된다.

또한 모범시민 상을 받으며 상금은 불우이웃에게 기부하겠다고 한다. 또한 직장에서도 이달의 사원상을 받으며 착하고 성실하기로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다음날 건우는 출근한다. 건우의 직업은 택배기사이다. 건우는 라디오로 교통정보를 들으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한다.

건우는 착한 성격은 이웃주민분들도 알고 있다. 하지만 건우의 착함을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건우가 배달을 가자 사람들은 모범시민이라며 사진과 사인을 요청한다.

그러던 중 친구인 무열의 전화가 온다. 건우는 무열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한다. 무열의 한숨에 건우는 무열을 걱정한다. 건우는 무열에게 옛날처럼 밴드를 다시 해보자며 장난을 친다.

무열의 핸드폰이 계속 울리기 시작한다. 건우는 잠시 배달을 가고 무열은 전화를 받는다. 건우가 택배 위치에 도착하자 상가에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다시 내려오자 무열은 택배차와 함께 사라져 있다. 그리고 국호의원 후보가 탄 차량이 폭발한다.

무열은 건우에게 의원을 살해한 건 너라고 말한다. 무열은 건우가 들고 있던 택배를 가지고 차를 타기 전 건우에게 그 누구도 믿지 말라고 당부한다. 이후 종이를 주머니에 넣어두고 도망치라고 말한다.

무열이 주차장 건물 옥상에 도착하자 누군가 무열을 저격하고 폭탄은 터진다. 이 모든 모습을 본 건우는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후 자신의 여자친구의 집으로 도망친다. 건우는 무열이 죽었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러던 중 무열이 남긴 마지막 말을 떠올린다. 이후 자신의 여자친구를 보며 의심을 하게 된다. 잠시 망설이는 순간 건우의 여자친구가 건우를 공격한다. 건우는 가까스로 도망치게 된다. 이후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건우를 쫒기 시작한다.

후기

2018년 2월 14일 개봉한 영화로 평점 6.27에 관람객 138만 명을 기록한 영화이다. 배우 강동원 님과 한효주 님이 참여한 영화이다. 억울하게 누명을 뒤집어쓴 모범시민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이다. 영화를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나쁘지 않았던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잠시 시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