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커리어 우먼 추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메릴 스트립(미란다)
앤 해서웨이(앤디 삭스)
스탠리 투치(나이젤)
에밀리 블런트(에밀리)
아드리언 그레니어(네이트)
트레이시 톰스(릴리)
리치 소머(더그)
사이먼 베이커(크리스천 톰스)
다니엘 선자타(제임스 홀트)
줄거리
앤디 삭스는 이른 아침에 분주히 준비하고 패션 잡지회사에 면접을 보러 간다. 안내데스크에 도착하자 에밀리는 앤디를 보고 헛웃음을 짓는다.
에밀리는 1번 비서이며, 앤디는 2번 비서 면접을 보러 온 것이다. 에밀리는 앤디를 안내하면서 몇 마디 충고한다. 에밀리는 패션 잡지회사 미란다의 비서 채용에 지원하였다.
미란다는 뉴욕에서 유명한 '런웨이 편집장이다. 이야기 도중 문자 하나를 받고 에밀리는 비상이라고 한다. 이후 나이젤이 모든 직원에게 긴장하라고 한다. 바로 미란다의 문자이다. 모든 직원은 미란다의 문자 하나에 사소한 것 모든 것을 고치기 시작한다. 마란다가 도착하자 에밀리에게 많은 명령을 내린다. 편집장실에 도착하고 에밀리는 자신이 직접 면접을 보겠다고 한다. 앤디의 면접이 시작된다. 미란다는 앤디를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없다고는 지적과 몸매에 대한 평을 말한다.
미란다는 앤디에게 끝났다고 한다. 앤디는 편집장실을 나가기 전 마지막 말을 남기고 떠난다. 1층 로비에 도착하자 에밀리가 따라와 내일부터 출근하라고 한다. 앤디는 지인들과 자신의 남자 친구인 네이트를 만나 즐거운 자리를 가진다. 다음날 자는 앤디에게 전화가 온다. 에밀리의 전화이다. 에밀리는 커피와 사진 및 옷에 관해 이야기한다. 앤디는 에밀리의 명령을 받고 준비한 후 급하게 출근한다.
하지만 꾸중만 듣는다. 미란다는 엄청 예민한 사람이다. 사소한 것 하나라고 맘에 들지 않으면 해고당한다고 한다. 미란다는 캘빈 클라인에서 스커트 10벌과 내지 15벌을 가져오고 식당 예약과 마크 제이콥스의 가방을 가져오라는 등등 한 번에 많은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앤디의 패션을 보고 한심한 표정을 짓는다. 앤디는 에밀리에게 미란다의 오더를 물어보지만, 미란다의 말에 절대 질문하지 말라고 한다. 점심시간 중 나이젤을 만나다. 나이젤은 앤디의 몸매를 보고 회사의 모든 여직원은 44 사이즈라고 한다. 식사하던 중 미란다의 회의 시간이 앞당겨졌다고 한다. 나이젤과 앤디는 회의 장소로 향한다. 미란다는 이미 회의 전 의상을 확인하고 있었다. 마란다가 같은 색깔의 벨트를 고르던 중 앤디는 웃는다. 미란다는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앤디에게 왜 웃냐고 질문한다.
앤디는 같은 색깔의 벨트를 보고 고민한다는 것에 웃었다고 말한다. 미란다는 앤디의 패션 지적과 단순한 블루가 아닌 세룰리안블루라고 말한다. 벨트를 가리키며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선택한 색깔이며 많은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한 제품이라고 말하며 혼을 낸다. 그날 밤 앤디는 남자 친구인 네이트를 만나서 오늘 있었던 일을 말한다. 그리고 1년은 무조건 버틸 거라며 다음날 그다음 날도 미란다의 사소한 잡일이라도 맡아서 한다.
시간이 지나고 미란다의 출장으로 앤디는 아빠와의 저녁 식사를 즐긴다. 그리고 회사에 관해 이야기한다. 아빠와 식사하던 중 미란다의 전화가 온다. 미란다는 앤디에게 예약한 비행기가 결항이라며 다른 비행기를 예약하라고 한다. 하지만 폭풍으로 인해 모든 비행기가 결항이다.
다음날 앤디는 미란다에게 정말 실망이라고 말한다. 앤디는 눈물을 흘리며 나이젤을 찾아간다. 나이젤에게 그동안에 서러움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나이젤은 단호하게 그만두라고 한다. 앤디는 큰 노력을 했다고 말하지만 나이젤은 무슨 노력을 했냐며 말한다. 지금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정말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몇 장의 잡지를 보면서 꿈을 키운 사람도 있다고 말한다. 이후 앤디에게 어떠한 노력을 했냐고 말한다.
앤디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나이젤에게 도와달라고 말한다. 나이젤 의류 창고로 가서 앤디에게 어울릴만한 명품 옷들을 골라준다. 이후 메이크업 팀으로 향한다. 에밀리는 업무 도중 바뀐 앤디를 보며 놀란다. 앤디는 명품으로 모든 스타일을 바꾼다.
이후 앤디를 바라보는 미란다의 시선이 점점 바뀌며 앤디는 더욱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후기
2006년 10월 25일 개봉한 영화로 평점 8.70에 137만 명을 기록한 영화이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실제 인물인 안나 원투어의 어시스턴트 작가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쓰였다고 합니다. 패션이나 명품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중 하나이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며 다시 봐도 지겹지 않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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