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문화

도둑이지만 멋있는 김우빈 액션 영화<기술자들>

영상책방 주인 2023. 7. 12. 12:06
반응형

김우빈 액션영화 <기술자들> 리뷰하겠습니다.

 

영화<기술자들>포토

 

출연진

 

감독

 

김홍선

 

출연진

 

김우빈(지혁)

 

김영철(조사장)

 

고창석(구인)

 

이현우(종배)

 

조윤희(은하)

 

임주환(이실장)

 

신승환(공반장)

 

줄거리

한 건물에서 정전으로 경비원들이 점검한다. 점검 도중 누군가 물건을 훔치고 도망간다. 그는 지혁(김우빈)이다. 지혁은 자신의 작업실로 들어와 구인(고창석)과 함께 훔친 가짜 예술 작품을 진품으로 속이라고 민교수에게 말한다. 민교수 또한 수수료를 받으며 수락한다. 지혁은 위조지폐를 만든다. 하지만 알코올에 묻으면 지워진다고 구인에게 말하곤 어딘가로 향한다. 은하(조윤희)는 갤러리 대표와 작품이야기를 말하며 누군가를 만난다. 누군가 미술관에 자기 이상형의 초상화를 전시해 달라고 한다. 그는 지혁이다. 지혁의 초상화의 이상형은 바로 은하의 초상화이다. 그날 밤 지혁은 구인과 다른 일을 꾸민다. 구인은 종배를 만나고 3명이서 새로운 작업을 시작한다. 새로운 작업실을 찾던 중 털보(조달환)의 소개로 폐공장을 작업실로 한다. 3명은 보석방을 털기로 한다. 지혁은 은하의 어머니 유품을 가지고 감정을 받으러 다니면서 목표 보석방을 탐색한다.

영화 <기술자들>포토

조사장은 이실장에게 일을 시켜 기술자들을 탐색한다. 하지만 맘에 드는 기술자들을 못 찾는다. 그날 밤 구인은 목표 보석방의 옆 보석방으로 시선을 끌고 종배는 CCTV 등 기록을 제어한다. 지혁은 구인과 함께 보석방에 잠입해서 보석을 털고 유유히 빠져나온다. 다음날 조사장은 자신의 보석방이 도난당한 걸 알고 이실장에게 지혁을 잡아오라고 한다. 공반장 또한 이 소식을 듣고 수사에 들어간다. 이실장은 털보를 따라다니면서 지혁 및 구인, 종배의 정보를 파악한다. 작업실에 있는 구인과 종배를 조사장과 이실장이 덮친다. 그날 밤 지혁도 도착하면서 조사장은 자신과 일을 같이 하자고 제의한다. 일을 성공적으로 하면 1500억에서 5%씩 주겠다고 한다. 지혁은 수락한다.

영화<기술자들>포토

공반장 또한 지혁의 차량번호를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한다. 조사장은 인천세관 안에 1500억을 훔치자고 하다. 하지만 돈이 곧 이동한다는 정보를 듣고 빠른 시간 안에 훔치자고 한다. 모두 수락하고 조사장은 종배가 몰래 저장한 CCTV 영상으로 협박한다. 지역은 옛 기억을 떠올린다. 자기 스승인 오원장관의 추억을 기억한다. 다음 날 지혁은 은하를 만나던 중 공반장이 지혁을 체포해 간다. 지혁은 6시간이 지나면서 풀려난다. 조사장과 이실장은 지혁이 있는 호텔에 도착하지만 경찰이 대기하고 있었다. 조사장은 먼저 빠져나가고 이실장은 지혁을 데리고 호텔을 빠져나온다. 공반장은 지혁의 방에서 인천세관에 대한 단서를 찾는다. 지혁은 조사장의 뒤통수를 치려고 계획한다. 이 계획을 종배가 듣고 조사장에게 보고 한다. 지혁은 은하를 만나서 자기 스승이자 은하의 아버지인 오원장 얘기를 한다. 지혁은 오원장은 단순 자살이 아니라고 한다. 계획된 살인이고 은하에게 잠시 피해 달라고 한다. 은하는 지혁을 믿지 못하고 떠난다. 은하가 차에 타자 조사장 패거리가 마취제를 투입한다. 은하는 감금된다. 작업 당일 조사장이 준비한 폭탄으로 인천세관은 폭발한 곳으로 시선이 쏠리고 작업을 실행한다. 지혁은 금고를 열고 조사장 패거리와 돈을 옮긴다. 공반장 또한 인천세관을 수색한다. 지혁은 자신이 시선을 끌겠다고 하고 단독적으로 행동한다. 지혁은 따로 조사장의 뒤통수를 치려 하지만 조사장이 도착하면서 오원장 살해를 자신이 했다고 한다. 오원장이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자 이실장에게 명령해서 오원장의 죽음을 지시했다고 한다. 조사장은 지혁에게 은하 어머니의 유품을 보여주며 은하는 감금되어 있다고 한다. 지혁에게 폭탄을 들고 미끼가 되라고 한다. 지혁은 공반장에게 쫓기고 포위된다. 바다에 뛰어들면서 총에 맞는다. 종배가 지혁의 죽음을 비아냥 거리자 구인이 주먹을 날리고 종배는 구인을 칼로 찌른다. 훔친 1500억은 조사장의 손에 들어온다. 하지만 돈이 아니라 50000원 쿠폰이다. 조사장은 분노에 차 있던 중 지혁에게 전화가 온다. 지혁은 공반장에게 조사장의 위치를 말하고 경찰들이 들이닥친다. 지혁은 조사장의 증거 자료와 녹취 기록을 공반장에게 보냈었다. 종배는 은하를 구하고 같이 도망간다. 조사장의 도주를 지혁에게 말한다. 지혁은 종배를 스파이로 심고 털보를 이용해 돈을 빼돌린다. 구인에겐 죽은 연기를 하라 하고 모두 조사장을 속인다. 이실장 및 조사장 패거리 들은 경찰에게 잡힌다. 지혁은 조사장에게 진실을 말하고 차로 조사장의 차를 박는다. 지혁은 다시 차로 이동하고 공반장이 도착한다. 1500억은 지혁의 손에 들어온다. 또한 은하에게도 미술관 투자금을 준다. 은하는 아부다비에 도착한다. 아부다비에 있는 미술관을 전시하던 중 자신의 어머니 유품을 확인한다. 거기서 자신의 초상화를 보게 된다. 그 옆 지혁이 도착한다. 둘은 서로 안부를 물으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전체적으로 끌리는 스토리는 아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보는 영화이다. 액션 범죄영화지만 코미디 요소가 약간 들어간 영화이다. 영화 스토리에 중점을 두기보단 배우 김우빈 님의 연기력을 보는 영화다. 영화 내용에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 것 같다. 출연진들을 보고 영화를 보는 건 추천한다. 하지만 기대하고 본다고 실망할 수도 있는 영화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