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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국민사형투표>정보,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후기

영상책방 주인 2023. 8. 2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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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벗어나 국민의 민심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국민사형투표>

등장인물

박해진(김무찬)

남부청 광수대 팀장이다. 범인 조져 여죄 털기, 사건 키워 실적 쌓기 등 특진건수를 잡아서 올라온 특진의 달인이다. 이번 국민사형투표의 범인으로 지목된 개탈을 잡기 위해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에 임한다. 8년 전 권석주 딸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으려고 증거를 조작하지만 범인은 놓치게 되고 김무찬은 권석주와 멀어지게 된다.

 

권석주(박성웅)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며 모두 교수님이라고 부른다. 권석주는 8년 전 자신의 딸을 살해한 범인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권석주는 이에 분노하며 법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범인을 살해한다. 이후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김무찬과 수 현은 권석주가 개탈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 현(임지연)

사이버 수타팀에서 김무찬의 스카우트로 특별팀으로 옮기게 된다. 과서 자신의 상사가 불합당한 일을 벌인 걸 언론에 보도하고 길고양이 신세가 된다. 극 중에서 동생 주 민의 언니이며 보호자 역학을 한다. 주현은 무언가 생각을 하면 자신의 귀 뒤쪽에 있는 흉터를 만진다. 흉터에 대한 내용들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민수(김권)

드라마에서 가장 의심이 많이 가는 인물이다. 모두가 이민수를 알고 있고 누군가와 채팅을 치면서 국민사형투표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의문의 반지와 텀블러를 가지고 다닌다. 주민과 김지훈의 학교 선생님이다.

 

주민(권아름)

드라마에서 주현의 여동생으로 등장한다. 꿈은 여기자이며 극 중에서 등장하느 여기사 채도희를 자신의 롤모델로 삼고있다.

 

김지훈(서영주)

주민의 같은 반학교 친구이다. 1화에서 빨간 텀블러를 판매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민수를 주시하면서 프로그램을 다룬다. 

드라마 줄거리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국민들은 법의 심판이 범죄자들에게 약하다고 생각한다. 어느 날 모든 국민들이 영상을 받는다. 영상 내용은 아동 성 착취물 범죄자인 배기철 캐릭터에 대한 사형 투표이다. 배기철은 아동 성 불법 영상으로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국민들은 배기철에 대한 형량이 작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후 개탈을 쓴 누군가 방송으로 배기철의 사형투표를 시작한다. 투표 결과는 찬성 84%로 배기철은 사망한다. 김무찬과 형사들은 살해 장소로 가서 수사하지만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다. 김무찬이 현장을 나오자 개탈이 모든 국민들에게 영상을 보낸다. 투표 결과에 따라서 배기철을 심판하는 영상이다. 또한 배기철은 자기 입으로 자신이 저지른 모든 범죄를 말한다. 이후 개탈은 국민 사형투표에 대해 설명한다. 투표 타깃은 자신이 저지른 죄를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범죄자, 터무니없는 판결을 받은 범죄자를 대상으로 투표한다고 한다. 15일 30일 밤 10시 18세 이상의 국민들의 대상으로 국민 사형투표를 한다. 문자방송 후 1시간 동안 진행하며 사형집행 여부는 투표자의 50% 이상 찬성표가 나올 경우 사형을 집행한다고 한다.

드라마<국민사형투표>

경찰은 특별수사팀을 만들어 김무찬이 팀장으로 활동한다. 주현은 개탈의 대한 단서를 찾던 중 '무죄의 악마들'이라는 단어를 기억하고 권석주를 개탈로 의심한다. 이후 무찬에게 말하지만, 권석주는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라서 범인이 아니라고 한다. 김무찬과 주현은 같이 수사에 임하며 단서를 찾는 동안 국민 사형투표의 다음 타깃이 결정된다. 2차 국민 사형투표 범죄자는 엄은경이다. 보험 살인을 저지르지만 증거불충분으로 석방된다. 엄은경은 결혼 후 보험금을 노리며 살인을 저지른다. 3번을 결혼하며 엄은경이 받은 돈은 100억이다. 그리고 4번째 남편의 자식들을 사고로 위장해 보험금을 취득한다. 개탈은 이 모든 걸 국민들에게 말하며 국민 사형투표가 시작된다. 김무찬은 경찰들과 엄은경의 위치를 파악 후 이동하지만 엄은경은 폭탄에 있는 차 안에 묶여있다. 김무찬은 조수석에 탑승 후 폭탄이 터져도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는 곳 찾으라고 한다. 개탈은 방송으로 엄은경이 말한 진실을 국민들에게 방송으로 송출한다. 주현은 자기 동생이 다니는 학교를 말하고 김무찬은 엄은경과 함께 학교로 이동한다.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은 모두 하교시키고 김무찬은 학교에 도착 후 무전으로 듣고 있을 개탈에게 엄은경을 다시 재판에 올릴 테니 폭탄을 멈추라고 한다. 하지만 폭탄은 터지고 만다.

 

후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대한민국의 법은 범죄자들에게 너무 약하다는 목소리가 종종 들리고 했다. 드라마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실제로 만약 국민 사형 투표가 존재했다면 큰 죄를 범한 범죄자들이 정말 사라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웹툰에서 등장하지 않는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2화에서 김무찬은 자기 상관에게 권석주가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민지영의원과 그'애'도 빼면 안 된다고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 '애'는 김지훈과 주민의 담임선생님 이민수를 말하는 것 같다. 민지영 의원의 아들 이민수는 항상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며 방에는 색깔별로 많은 텀블러가 배치되어 있다. 이민수는 누군가와 채팅으로 대화를 주고받던 중 호흡곤란으로 산소마스크를 착용한다. 그리고 1화에서 주민의 학교 친구인 김지훈은 중고 거래로 텀블러를 판매하며 학교에서는 이민수를 주시한다. 김무찬과 동료 형사인 최진수도 이민수를 알고 있는 듯한 눈치였다. 스토리가 흘러갈수록 이민수의 역할과 텀블러는 무엇을 뜻하는 건지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방송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총 12부작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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