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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영상책방 주인 2023. 12. 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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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리뷰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이영준(박서준)
세상에서 존재하는 모든 사람 중에서 자신보다 잘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재벌이다. 외모, 비율, 능력, 지식 어느거 하나 빠지는 거 없는 완벽한 남자이다. 하지만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연애한번 한적 없다. 그러던 중 퇴사한다는 김비서에게 자신이 만나주겠다고 선득 이야기한다. 

김미소(박민영)
어릴 적 우연히 면접을 보고 부회장의 담당비서가 된다. 오직 업무에만 열중하다 보니 정작 자신의 삶의 모든 것을 놓치고 산다. 미소는 이제 자신의 인생을 찾겠다고 부회장인 영준에게 퇴사를 말하지만 어이없는 대답만 돌아온다.

이성연(이태환)
영준이의 형이자 유명그룹의 첫째 아들이다. 회사일에는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고 유명 소설작가 모르페우스로 활동 중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우연히 미소를 만나게 된다. 성연은 웃음을 지으며 미소에게 먼저 인사를 건넨다.

줄거리

영준이는 어느 호텔에 도착한 뒤 어딘가로 향한다. 사람들은 영준이의 이야기를 한다. 영준이는 키, 외모, 학벌, 능력 사소한 거 빠진 게 없는 완벽한 남자이다. 부회장이 된 후 회사매출은 2배로 오르고 젊은 CEO 1위로 인정받을 만큼 능력 있는 남자이다. 영준이 어느 파티에 도착한 뒤 의자에 앉아서 고민한다. 이후 김미소는 영준이의 집에서 마시는 차를 준비하고 영준이의 넥타이를 정리한다.

미소는 영준이의 담당 비서이다. 영준이는 자기 외모가 빛난다며 자화자찬에 빠진다. 둘은 이야기하던 중 김비서의 핸드폰으로 대역죄인의 전화가 왔다고 한다. 영준이가 출근하자 많은 직원이 정문에서 대기한다. 영준이는 전무를 만나러 간다. 전무가 업무시간에 퇴폐업소에 다닌다고 기사가 난 것이다. 영준이는 전무를 만나서 따끔하게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김비서는 전무를 달래주고 전무는 웃으며 퇴근한다. 전무가 자리를 떠나자 김비서는 전무 책상과 집기 모든 것을 정리하라고 한다. 영준이는 회의에 참석한다. 친구이자 유명그룹의 사장인 박유식이 PPT를 발표한다. 박유식의 사소한 숫자 하나 실수에 영준이는 지적하고 회의실을 떠난다. 영준이는 다음 스케줄을 위해서 영준이와 김비서는 파티에 참석한다. 해외 유명기업들과 인사를 하며 비즈니스를 하고 다닌다. 영준이는 비즈니스를 하던 중 어딘가에 홀린 듯 다가간다. 멈춰 선 영준이 앞에는 큰 거울이 있었다. 멀리서 본 자기 모습을 보고 다가간 것이다. 영준이와 김비서는 스케줄을 마치고 퇴근한다.

영준이는 열심히 하는 김비서에게 큰 보상을 주겠다며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한다. 김비서는 영준이에게 비서를 그만두겠다고 한다. 이유를 묻자 김비서는 개인적인 이유라고 한다. 영준이는 흔쾌히 수락하지만 집으로 돌아와 잠에 들지 못한다. 부회장 부속실에서는 김비서의 퇴사 소식을 이야기하던 중 영준이가 출근하다. 김비서는 다과를 준비하고 영준이에게 갖다준다. 영준이는 김비서에게 퇴사 이유를 묻지만 채용공고를 올리겠다고 한다. 김비서는 채용공고를 올리고 영준이는 박유식을 만나러 간다. 유식을 만나서 김비서의 퇴사 이유를 물어본다. 유식은 돌파구를 찾으라 말하고 영준이는 어딘가로 향한다. 김비서는 은행에서 대출받던 중 영준이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뛰어간다. 영준이는 김비서와 같이 본가로 향한다. 영준이는 김비서에게 집과 대출 및 이사로 승진시켜 주겠다고 한다. 김비서가 말하려는 순간 영준의 부모님이 둘을 맞이한다. 모두 같이 식사하던 중 영준이는 권태기를 물어본다. 식사를 마친 후 영준이의 부모님은 영준이와 김비서를 이어주려고 한다. 하지만 김비서의 의견은 확고하다. 영준이는 그날 밤 박유식을 만나서 점심에 있었던 이야기를 하자 박유식은 함박웃음을 짓는다. 영준이는 생각하던 중 드디어 이유를 알겠다고 한다. 이유는 김비서가 자신을 좋아해서라고 한다. 한편 김미소는 언니들과 저녁을 먹던 중 영준이의 전화를 받는다. 영준이는 김비서에게 지금 당장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한다.

김비서는 어쩔 수 없이 영준에게 도착한다. 같이 차를 타고 가던 중 김비서는 가장도 아닌 누군가의 비서도 아닌 김미소의 삶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영준이는 이 말을 듣고 밤새 잠에 들지 못한다. 영준이는 출근하고 김비서 생각을 계속하게 된다. 김비서가 업무를 하던 중 후임 비서가 면접을 보러 온다. 미소는 영준에게 결혼을 한 후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말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돌아오자 아무도 없는 것에 쓸쓸함을 느낀다. 자기 전 회사 업무를 정리한다. 영준이는 곰곰이 생각하던 중 김비서의 집으로 향한다. 영준이는 김비서에게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한다. 김비서는 회사를 그만두고 꼭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다. 영준이는 자신이 결혼해 주겠다고 한다.

 

후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리뷰하였습니다. 시청률은 8.7%이며 총 16부작이다.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이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이다. 드라마 방영 전부터 캐스팅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로맨스와 코미디의 적절한 전개로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이다. 하지만 키스신에 조금 수위가 높다는 댓글과 키스신이 많다는 말들이 많았다. 배우 박서준 님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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