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어른들은 몰라요> 정보 출연진 줄거리 후기

박화영 2로 유명한 가출 청소년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이유미(세진)

 

하니(주영)

 

신햇빛(세정)

 

이환(재필)

 

방은정(은정)

줄거리

학교에서 세진은 은정에게 화장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어제 있었던 세진의 인스타 라이브를 언급한다. 세진은 학교에서 조금 특별한 학생으로 여학생들의 괴롭힘 대상이다. 학교가 끝난 후 공원에서 보드를 타고 집으로 돌아온다. 집에는 친동생인 세정이 있다. 세진은 학교에서 선생님과 관계를 가진다.

이후 은정과 볼링장에서 볼링을 친다. 둘은 담배를 피우면서 은정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세진에게 사과한다. 그리고 둘의 사이를 평생 비밀로 해달라고 한다. 다음날 은정은 세진과 다른 학생을 불러서 폭행을 한다. 그리고 선생님을 만나서 임신이야기를 한다. 세진은 아무런 생각 없이 수술을 하겠다고 말하며,  돈을 달라고 한다. 다음날 세진은 성교육 시간 다른 선생님에게 자신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말한다. 교장 선생님은 세진을 불러서 임신에 관해 물어본다. 교장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은 세진을 불러서 각서를 작성한다. 각서의 내용은 혼자서 책임지겠다는 내용이다. 그날 밤 세진은 보드를 타고 은정을 만난다. 은정은 분노하며 세진에게 화를 내던 중 갑자기 사과를 한다. 대화를 하던 중 둘은 키스를 한다. 헤어지고 난 후 햄버거 가게에서 혼자 있던 중 누군가 다가온다.

이름은 주영 18살이고 가출한 지 4년이라고 한다. 주영은 돈을 주겠다고 말하며 세진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둘은 전자상가 매장 옥상에 몰래 들어간다. 영업시간이 끝나자 둘은 매장으로 내려와 물건들을 훔친다. 이후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로 이동한다. 주영과 세진은 훔친 물건을 몰래 팔고 판매자에게 임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판매자는 주영과 세진을 데리고 모텔로 간다. 세진에게 추행을 하려는 순간 주영은 밖으로 나가서 도움을 구한다. 그러던 중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재필과 신지를 발견한다. 주영은 울면서 도움을 구한다. 둘은 주영을 따라서 모텔로 올라가 세진을 데리고 나온다. 세진은 재필에게 자신의 임신소식을 말하고 재필은 자신이 해결해 주려고 한다. 지금부터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후기

평점 6.92에 관객수 3.5만 명을 기록한 영화이다. 영화 <박화영>2라고 불릴 만큼 개봉 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유는 영화 <박화영>에서 나왔던 세진의 캐릭터 위주로 제작된 영화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가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이며, 영화를 보며 관객들에게 어떠한 내용을 전달하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영화 마지막에 

 

뜨거운 여름 한 시절을 함께 나눈 故 이슬찬 군에게 이 영화를 바칩니다 

 

라고 적혀있다. 많은 곳에서 이슬찬이라는 단어를 검색하지만 아무런 단서가 없다. 촬영 인원중 1명의 이름이 이슬찬이라고 적혀 있지만 군이라고 말하는 걸 보니 젊은 사람이지 않을까 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