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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배우 황정민 납치사건 범죄영화<인질>

영상책방 주인 2023. 8. 2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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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 황정민 납치 범죄영화 <인질>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감독

필감성

 

출연진

황정민(황정민)

 

김재범(최기완)

 

아유미(반소연)

 

류경수(염동훈)

 

정재원(용태)

 

이규원(고영록)

 

이호정(샛별)

줄거리

유명 영화배우 황정민(황정민)은 새로운 영화시사회에 등장한다. 시사회가 끝난 후 회식에 참여하고 자리를 나온다. 매니저의 동행을 거절하고 혼자서 귀가한다. 누군가 차를 타고 가면서 황정민을 알아본다. 황정민은 주변 마트에 들러서 약을 챙겨 먹는다. 마트 직원은 황정민과 친분이 있으면 최근 뉴스를 알려준다. 남양주카페 토막사건을 말한다. 황정민이 마트에서 나오자 누군가 차에 올라타 있다. 염동훈(류경수)과 이규원(고영록)이다. 뒤에서 최기완(김재범)이 나온다. 영록은 악수를 하고 황정민에게 시비를 건다. 황정민은 무시하고 귀가하던 중 정신을 잃고 납치당한다.

영화<인질>포토

눈을 뜨자 용태(정재원)와 샛별(이호정)이 앞에 있다. 그리고 옆에 반소연(이유미)도 납치되어 있다. 소연은 남양주 카페 토막사건의 납치된 아르바이트생이다. 최기완은 황정민에게 남양주카페 사장 협박과 살해 영상을 틀어주면서 반소연을 살해하려고 한다. 황정민은 돈을 줄 테니 둘 다 살려달라고 한다. 황정민은 5억을 주겠다고 말하며 최기완과 합의를 본다. 최기완은 조직의 우두머리이다. 광역수사대 오형사는 최기완 일당의 증거를 찾는다. 염동훈은 황정민에게 OTP를 묻자 집에 있다고 말한다. 현재 집에 아무도 없으니 가져가라고 한다. 최기완과 고영록은 짐을 챙기고 황정민의 집으로 간다. 황정민은 주변을 살피던 중 깨진 유리병 조각을 본다. 오형사는 염동훈이 수감되어 있던 교도소로 가서 염동훈에 대해 묻자 최기완이 우두머리인걸 알아챈다. 최기완은 광산에서 일하면서 폭발물 사용죄 전과가 있다. 최기완은 택시 탑승 후 기사를 살해하고 차량을 훔친다. 황정민이 떨어진 유리조각을 줍는다. 황정민은 인터뷰를 취소한다며 염동훈의 핸드폰으로 배우 박성웅(박성웅)에게 전화한다. 박성웅에게 개인사정으로 인터뷰를 못 간다고 말하고 서도철, 최철기 기자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한다. 오형사는 최기완의 집에 도착한다. 이불에 덮여있는 사람을 보고 랜턴을 비추자 사망한 상태로 시체가 썩어있다. 최기완은 황정민집에 도착해서 황정민의 옷을 입고 OTP카드를 찾는다. 황정민은 자신이 심장병이 있다며 약을 달라고 용태에게 말한다. 하지만 안된다고 말한다. 최기완은 전화로 황정민이게 OTP행방을 묻고 집 주변 마트에 있다고 한다. 염동훈의 황정민의 상태를 보고 약을 사러 나가던 중 최기완의 전화를 받고 다시 황정민에게 간다. 최기완은 마트직원을 살해한 뒤 OTP카드를 가지게 된다. 용태는 황정민을 풀어주고 인공호흡을 하려 하자 황정민은 깨진 유리조각을 용태를 찌르고 반소연과 도주한다. 하지만 샛별이 총을 들고 나타나고 염동훈이 도착한다. 황정민과 샛별이 싸우던 중 반소연이 실수로 총을 쏜다. 샛별은 총을 맞고 쓰러진다. 반소연과 황정민은 도망가고 그 뒤를 용태와 염동훈이 쫓으면서 추격신이 시작된다. 황정민은 도망가던 중 절벽으로 떨어진다.

영화<인질>포토

최기완이 OTP 번호를 찾던 중 오형사와 동료 형사가 도착한다. 오형사가 최기완을 체포하려던 순간 고영록이 택시로 최기완을 태우고 도망간다. 경찰이 택시를 멈추고 체포하려 하자 고영록이 반항한다. 경찰이 고영록을 체포하는 순간 최기완은 폭발물을 던지고 도망간다. 고영록은 체포되고 기자들에게 황정민을 납치하였다고 말한다. 황정민이 정신을 차리자 다리에 큰 부상을 입는다. 도망가던 중 염동훈에게 잡히고 만다. 뉴스에선 황정민 납치를 보도하면서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 경찰은 최기완과 염동훈을 공개수배 한다. 염동훈은 최기완에게 전화해서 샛별이 부상을 말하지만 무시한다. 염동훈은 분노하며 최기완에게 돈을 들고 오지 않으면 모두 살해하겠다고 한다. 최기완은 용태에게 전화해서 황정민과 통화를 하지만 염동훈이 핸드폰을 부순다. 형사들은 증거를 찾고 출동하려는 순간 최기완이 자수한다. 최기완은 황정민이 있는 곳을 알려준다며 경찰들과 이동한다. 샛별이는 결국 죽고 염동훈은 분노해서 황정민을 죽이려 하자 용태가 염동훈을 공격하고 황정민과 반소연을 풀어준다. 3명이 도망가려 하자 염동훈이 총으로 용태를 쏜다. 최기완과 형사들이 도착하고 오형사는 따로 다른 곳을 수색한다. 형사들과 최기완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건물은 폭발하고 최기완만 살아남는다. 오형사가 다른 건물 안으로 진입하자 염동훈이 총을 들고 황정민을 위협한다. 염동훈은 황정민을 데리고 빠져나와 차로 이동하지만 최기완이 총을 쏜다. 염동훈은 총에 맞고 사망한다. 이어서 오형사와 동료 형사도 오지만 최기완에게 당한다. 황정민은 차에서 내려 최기완과 혈투를 벌인다. 둘이 혈투를 벌이던 중 경찰이 도착하면서 상황은 정리된다. 황정민은 병원으로 이송되고 반소연 또한 이송된다. 뉴스에선 황정민의 근황을 말한다. 2년 후 박성웅이 영화 촬영 중 황정민이 도착한다. 황정민은 후배 배우를 보고 최기완이 떠오른다. 후배 배우의 사진 요청에 황정민은 응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이번 영화는 배우 황정민 님이 실제로 납치되었다는 상황을 연출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 후기로는 황정민의 연기력에 감탄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나 전개를 봤을 땐 아쉬움을 자아내는 평도 많았다.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 황정민이 극 중에서 말하는 기자 서도철과 최철기는 황정민이 극중에서 형사역을 맡았던 캐릭터의 이름이다. 전형적인 액션 범죄영화이다. 킬링타임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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