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후기작이 기대되는 영화<독전>

결말에 많은 추측이 오가는 영화 <독전> 리뷰하겠습니다. 

영화<독전>포토

출연진

감독

이해영

 

출연진

조진웅(원호)

 

류준열(락)

 

김주혁(진하림)

 

김성령(오연옥)

 

박해준(박선창)

줄거리

원호(조진웅)는 마약반 반장이다. 햄버거를 먹던 중 소연(강승현)이 도착한다. 이선생이 소연에게 스카우트 제의 소식을 듣고 소연에게 부탁한다. 이선생은 마약 조직의 최고 우두머리이다. 원호는 소연의 핸드폰으로 온 문자를 확인하고 이동한다. 도착한 곳엔 소연은 쓰러져 있다. 원호는 소연을 데리고 급하게 병원으로 가지만 이미 늦었다. 이번 일로 원호는 한 번 더 다짐한다. 오연옥(김성령)은 어느 공장에 도착한다. 공장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공장은 폭발한다. 무서움을 느끼고 급하게 차에 탑승 후 경찰서로 가서 자수한다. 오연옥은 원호에게 이선생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말한다. 마약반은 공장으로 가서 수사한다. 공장에서 간부 회의 예정이었지만 공장이 폭발했다고 말한다. 연옥은 이선생에 대해서 말을 하던 중 밥을 시켜달라는 부탁과 자기 차량 기사에게 약을 갖다 달라고 한다. 형사들은 폭발한 공장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병원으로 후송하지만, 이상한 점은 몸에 다친 흔적이 전혀 없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서영락(류준열)이다. 연옥은 밥을 먹던 중 쇼크사로 사망한다. 그동안 영락은 병원에서 사라진다. 원호는 영락을 찾은 뒤 조사를 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원호가 살아남은 강아지 이야기를 하자 영락이 궁금해한다. 강아지는 화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하곤 영락을 강아지가 있는 곳에 데려간다. 다시 경찰서로 와서 영락은 이선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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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락은 출장 중 예정 없이 일찍 도착했다고 말한다. 영락은 중국에 마약을 판매하기 위해 내일 미팅이 잡혀있다고 한다. 원호는 자신이 영락과 중국 바이오를 만나러 가겠다고 한다. 미팅 당일 원호와 서영락, 형사들은 약속된 호텔로 간다. 원호는 자신을 박선창으로 속이고 진하림(김주혁)을 만난다. 진하림이 중국 마약조직 우두머리이다. 진하림은 이선생을 데려오라고 한다. 원호는 주제를 돌리고 이번 신약인 라이카를 소개해 준다. 진하림은 이번 신약을 테스트하고 맘에 들어한다. 원호가 원료를 받는 방법에 관해 묻자 진하림은 총을 꺼낸 뒤 원호를 향해 겨눈다. 그리곤 영락에게 연락을 준다고 한다. 원호와 영락은 방을 나온 뒤 바로 박선창을 만날 준비한다. 영락은 호텔 로비에서 박선창(박해준)을 맞이한다. 원호는 방에서 진하림 역할을 한다. 원호는 진하림이 말했던 대사와 행동 모든 걸 따라 한다. 영락은 따로 준비한 약을 꺼내자 박선창이 의심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약을 원호에게 건넨다. 원호는 약을 마시고 상황을 마무리한 후 방으로 들어온 후 쓰러진다. 욕조에 물과 얼음을 담고 원호는 물속에 눈을 뜨지만 소연이 나타나며 환각 증세가 나타난다. 영락은 곧바로 해독제를 투여한다. 이후 진하림에게 연락이 온다. 다음날 영락은 원료를 가지고 태안의 소금공장으로 간다. 소금공장에서 기술자 2명 동영(김동영)과 주영(이주영) 데리고 약을 만든다고 한다. 원호는 형사들과 주변에 따로 수사실을 만든다. 영락은 작업 시작 전 밥을 먹는다. 밥을 먹기 전 자기 밥에 담배에 불을 붙이고 밥 위에 꽂아 둔다. 동영과 주영이 이유를 묻자 공장화재로 인해서 영락의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이에 동영과 주영은 제삿밥을 만들어 제사를 치른다. 작업을 시작한다. 원호는 동료 형사에게 자료를 받고 따로 영락을 부른다. 자료에서 영락의 가족사진을 보고 영락이 아님을 말한다. 영락의 어머니인 유필순은 한 달에 한 번 바나나 컨테이너에서 약을 같이 받는다. 컨테이너 안에는 모르는 아이가 같이 있었다. 원래 유필순의 아들인 서영락은 4살에 사고로 인해 하늘나라로 간다. 신고를 안 하고 장례를 따로 치른다. 그리고 컨테이너의 아이가 서영락이 된다. 둘이 이야기하던 중 많은 차량이 도착한다. 박선창이 먼저 내려 영락을 데리고 간다. 차에서 브라이언(차승원)이 내린다. 브라이언은 영락을 위로하고 이선생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자리를 떠난다. 브라이언은 대기업 이우그룹의 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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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은 따로 박선창에게 서영락을 제거하라고 말한다. 서영락은 제조를 끝나고 진하림에게 연락하려던 순간 진하림의 부하들이 먼저 도착한다. 그리고 원호와 영락을 납치해서 진하림에게 데려간다. 옆에 있던 동료 형사도 같이 끌려간다. 진하림은 이선생이 누구냐 묻고 동료 형사를 총으로 쏜다. 원호는 부하들의 총을 뺏고 총격전이 일어난다. 동료형사는 방탄복을 입어서 가까스로 살아남는다. 소금공장에 진하림의 부하들이 습격한다. 형사들이 공장으로 가고 동영과 주영이 살아남는다. 하지만 폭발로 인해 형사 1명이 사망한다. 원호는 진하림과 총격전을 벌이고 액션신을 벌인다. 진하림이 원호를 죽이려는 순간 서영락이 총을 쏜다. 상황은 정리되고 약을 챙기고 빠져나온다. 영락은 박선창을 만나 약을 전달하고 이선생이 검사 이후 연락한다고 한다. 원호는 진하림역할을 하고 영락과 함께 이선생을 만나러 간다. 약속 장소에 도착하고 건물에 진입하자 박선창이 맞이한다. 건물 안에서 많은 인원이 약을 제조하고 있다. 원호는 브라이언을 만난다. 브라이언이 영락에게 따로 선창과 일을 시킨다. 박선창은 영락을 의자에 묶은 뒤 약을 투여하고 죽이려 한다. 브라이언은 원호에게 자신이 하는 사업에 관해 이야기하고 자신이 이선생이라고 한다. 원호는 브라이언이 이선생이 아님을 확신하고 말하자 경호원들을 부른다. 그리고 브라이언의 직원이 엘리베이터에서 은색통을 들고 온다. 이선생이 보냈다고 말한다. 통을 열자 잘린 팔에 핸드폰이 울린다. 핸드폰에는 이선생이라고 적혀 있다. 전화를 받자 엘리베이터에서 누군가 연막탄을 던지고 총을 쏜다. 원호는 브라이언과 싸우던 중 총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고 형사들이 진입한다. 브라이언이 눈을 뜨자 의자에 묶여있고 동영과 주영이 방독면을 벗는다. 박선창은 의자에 앉아서 죽어있다. 그리고 누군가 의자를 들고 앉는다. 그는 서영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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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은 웃으며 현실을 부정하자 서영락은 이선생을 사칭한 사람이 9명이었다고 한다. 동영은 용접기를 준비하고 주영은 핸드폰을 보면서 브라이언 등에 페인트를 칠한다. 서영락은 자신의 앞에서 이선생을 사칭하냐며 브라이언에게 자기 강아지랑 똑같은 고통을 준다. 영락은 원호에게 전화해서 이선생이 1층으로 갔다고 말한다. 원호가 1층에 도착하자 브라이언이 쓰러져 있다. 그리고 강아지가 입원한 병원에 가자 이미 없었다. 서영락은 강아지를 데리고 차로 이동한다. 다음날 뉴스에서 경찰은 이선생을 체포하였다고 뉴스에 보도된다. 원호는 부장에게 자기 경찰증을 두고 나온다. 원호는 겨울 해안가를 운전한다. 한적한 곳에 있는 집에 도착한다. 차에서 내려 라이칸이라고 외치자 강아지가 뛰어나온다. 동영과 주영도 나오고 이어서 영락도 나온다. 원호는 라이카의 목줄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했다고 말한다. 원호는 의자에 앉아 테이블에 총을 올려둔다. 영락은 커피를 대접하고 의자에 앉아 총을 테이블에 올려둔다. 원호는 영락에게 행복한 기억을 묻고 서로 마주 본다. 그리고 총소리가 난다. 장면은 전체 풍경을 담으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영화 <독전>은 마약일당을 검거하는 내용을 보여준 영화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흐름전개가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에서 명배우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조진웅 님과 류준열 님이 출연한다. 특별출연이지만 주연만큼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차승원 님도 출연한다.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은 영화 <독전>의 마지막에 집중되고 있다. 영화 결말에는 총소리와 함께 누구도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영화 <독전 : 익스텐디드 컷>을 보면 원호가 집을 나온다. 이러한 결말에 많은 사람들은 서영락이 죽었다고 추측한다. 영화 전개상 총소리가 나고 원호의 등장에 영락의 죽음을 확신한다. 또한 2023년 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영화 <독전 2> 출연진을 보면 배우 류준열 님이 보이지 않는다. 한편으로 영락의 죽음을 확신할 수 있지만 영락의 행방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영락의 죽음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독전 2>에 기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