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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화제의 영화<킹 오브 클론 : 황우석 박사의 몰락> 줄거리 후기

영상책방 주인 2023. 7. 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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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과학 영화 <킹 오브 클론 : 황우석 박사의 몰락> 리뷰하겠습니다.

 

감독

아디티아 다이

 

영화 <킹 오브 클론 : 황우석 박사의 몰락>포토

 

줄거리

한 남자가 도어의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간다. 그 남자가 바로 황우석 박사 줄기세포 과학자이다. 그는 자기 복제견을 소개하면서 영화는 시작한다. 황우석 박사는 전 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황우석 박사의 연구는 마비 환자들을 다시 걸을 수 있다며,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 뉴스는 황우석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예수에서 루시퍼로 전락한 과학자라고 합니다. 영상은 달리는 낙타를 보이며 황우석 박사는 150마리의 낙타를 복제했다고 합니다. 황우석 박사는 아부다비에서 운전하며 아랍에미리트에 있는 바이오테크 연구센터로 향합니다. 도착하며 UA의 지도자들을 소개합니다. 그 후 방문자를 맞이합니다. 황우석 박사는 서울대에서 유명한 교수였지만 부끄러운 사람 취급받는다고 한다. 황우석 박사는 방문자에게 낙타의 세포를 1개만 추출하면 복제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 후 영화에서 복제의 개념을 설명합니다. 난자를 채취해서 그 난자의 세포핵을 제거하고 복제하려는 개체의 체세포를 채취합니다. 피부 세포 , 간세포 등 뭐든 상관없었습니다. 그 세포의 세포핵을 추출해서 난자에 삽입한다. 그럼 그 난자는 마치 수정한 것처럼 보인다. 체세포엔 각 개체를 형성하는 모든 DNA가 담겨있다. 관건은 그 수정함의 생식 가능 여부입니다. 전기를 활용해서 약간의 충격을 주면 수정란이 분열하기 시작하면서 하나의 유기체가 된다. 이게 복제의 기본 개념이다.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농장으로 화면이 이동한다. 황우석 박사는 여기에 6마리의 낙타 클론 베이비가 있다고 한다. 검은색은 관상용이고 2마리는 경주용 낙타라고 한다. 그리곤 오늘 밤에 경주용 낙타가 태어난다고 한다. 황우석 박사는 복제 기술의 생명체를 볼 때마다 과학기술의 위대함 과학기술이 인류에게 얼마나 기여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알렉스 박사는 낙타 전문가이다. 과거 동물원에서 수의사로 일하며, 현재 친척들의 낙타를 돌보고 있다. 동물 번식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마브루칸이라는 낙타는 품평회용 낙타이며 검은 털을 가지고 있다. 이런 낙타의 걸음걸이 , 귀 , 신장 , 색상 , 자세 등으로 낙타의 가격을 정한다고 한다. 이 낙타는 처음 미화로 500만 달러였다고 한다. 다른 나라의 어느 왕가에서 낙타를 2천만 달러에 산다고 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알렉스는 어느 식당에서 밥을 먹던 중 '마브루칸이 죽었다.'는 전화를 받는다. 알렉스는 '고환을 자르고 피부도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해'라고 말했다. 그리곤 10년을 잊고 지냈다고 한다. 장면은 이탈리아 코모호로 이동한다. 거기서 알렉산더라는 박사를 만나는데, 박사는 엄청난 금액을 지불해도 자기 반려견을 복제하고 싶다고 한다. 자신에겐 가족이나 마찬가지인 강아지인데, 림프에 혹이 나면서 반려견이 떠날 생각을 했다고 한다. 복제 기술을 해서 반려견을 복제하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찾던 중 황우석 박사를 알아낸다. 1995년 한국 황우석 박사의 송아지 복제 기술이 성공한다. 그렇게 뉴스에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진다. 이 소식을 들은 김대중 전 대통령은 황우석을 불러서 대면하며 황우석의 위엄이 올라간다. 황 박사는 많은 동물을 복제하며 한국산 호랑이도 복제하려고 합니다. 황 박사는 복제 호랑이가 남과 북을 통일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 박사는 2000년에 복제 호랑이가 우리 앞에 나타난다고 뉴스에서 말합니다. 황 박사는 돼지 난자에 한국산 호랑이 공여 세포를 가지고 쭉 시도합니다. 다음 단계로는 소 난자를 사용했다고 한다. 초기 발달을 확인하고 집고양이로 넘어갑니다. 대리모로 호랑이와 사자를 다 사용한다. 하지만 착상 이후에 회복이 안 되며 장기가 나오며 실패했다고 한다. 거기서 황 박사는 실패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과학이라고 한다. 황 박사가 최초로 강아지 복사에 성공했다고 뉴스로 보도되며 세계 최초의 복제견이 탄생했습니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미시"라는 강아지를 복제하려 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마브루칸이라는 낙타는 10년 전쯤 갑자기 사망했다고 한다. 황 박사는 복제 가능성은 1% 미만이라고 한다. 하지만 죽은 11년 된 지금 11마리의 마브루칸을 탄생시킨다. 이 소식을 들은 알렉스는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알렉산더는 반려견의 귀에서 샘플을 채취해서 영국의 동물 세포 보관소로 보낸다. 다시 한국으로 보내며 세포가 과도기일 때 아부다비로 냈다고 한다. 그렇게 반려견의 첫 복제견은 11월에 태어난다. 다시 전화가 오며 두 번째 복제가 성공한다고 한다. 첫째가 태어나고 바로 죽었다고 한다. 알렉산더는 원래 반려견을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이제는 묻어주기로 한다. 그 당시 동물 복제 규정과 법률이 없었다고 한다. 1996년 양 '돌리'복제에도 성공했다고 뉴스에 보도된다. 한 때 미국 여론에서 복제기술을 비판하였지만, 과학자들과 뉴스에서 복제에 관해 설명하면서 반대 여론이 줄었다. 미국 뉴스에서 많은 과학자가 인간 복제를 하지만 단기간 생존이 끝난다. 하지만 한국 연구진에서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많은 사람은 그런 세포로 온갖 치료에 사용될 거라고 한다. 16명의 여성은 호르몬 치료를 통해서 다수의 생식 난세포를 생산한다. 과학자들은 각 난세포의 세포핵을 제거한다. 난세포를 기증한 여성의 체세포를 채취해서 두 쌍의 염색체를 난자에 이식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복제된 66개의 난자는 인간의 배아로 난세포 기증 여성과 유전자 구성이 동일하다. 이렇게 되면 간과 같은 장기를 새로 만들 수 있고 손상된 신경 세포도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치료 측면에서 막대한 관심이 쏠린다. 그렇게 황 박사는 세계에 유명한 업적을 남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의심한다. 당시 황 박사는 242개의 난자를 사용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여성의 난소를 과잉 자극하는 약물을 복용시켰으며, 바늘로 여성의 난자를 채취했다고 한다. 미국 기자는 황 박사 주변에 전화로 여성들에게 취재했지만 본인의 기증이 맞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황 박사가 밑에 여성 연구원을 통해서 받았다는 말들이 나온다. 그렇게 의문이 들쯤, 황박사는 2번째 논문을 발표하며 인간으로부터 복제한 줄기세포를 만들어 복제인간을 만든다고 한다. 세계는 2개의 편으로 나뉜다. 한쪽은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하였고 다른 쪽은 배아도 인간이니 배아를 헤집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김제언 목사가 등장하면서 자기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의식이 없었다고 한다. 24일 만에 깨어나서 하반신마비 판정을 받는다. 그 당시 황 박사는 줄기세포 연구를 함께할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 소식을 들은 목사는 담당의사의 추천으로 연구실 방문을 한다. 휠체어에 앉은 사람들에게 황 박사는 자신이 다시 걷게 해 준다며 말을 한다. 사람들은 그런 말은 예수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고 한다. 당시 PD수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황 박사 관련 제보를 받으면서 취재를 하러 간다. 조용한 방으로 가서 제보자에게 질문을 받았다. '진실이 먼저입니까? 국인이 먼저입니까? 질문을 받았다. 기자는 진실이 국익이라 말하며 난자와 관련된 불법 거래를 듣는다. 그 후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에 사용된 난자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난자 중개업소를 통해서 받았다고 한다. 여성들은 자기 난자들이 연구에 쓰인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 윤리에 대한 문제이다. 이 보도에 대중들은 촛불집회를 하면서 PD수첩의 방송을 거부한다. 전부 황 박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대중들은 진실보단 국인이 먼저라며 많은 여성이 자발적으로 난자 기증을 이벤트를 한다.

넷플릭스 <킹 오브 클론 : 황우석 박사의 몰락 >

많은 여성은 오히려 황 박사를 응원했다. 반면 제보한 사람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비판을 당하며 협박받았다. 하지만 해외 연구진들 또한 황 박사의 연구에 대한 열정은 이해하지만 방법이 잘 못됐다는 말을 하였다. 그 후 뉴스에선 황 박사가 배양에 성공한 줄기세포는 실패하거나 거짓이라는 보도 한다. 한 과학자가 황 박사의 논문을 읽고 세포 사진이 거짓이란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사람들은 진실 여부를 확인한다. 해외의 많은 과학자, 대학원생들은 논문을 바탕으로 연구했다가 실패한다고 한다. 서울대에서 황 박사의 줄기세포를 다시 조사한다. 황 박사는 줄기세포 결과지를 펜으로 긋고 거짓 숫자를 적은 것이다. 뉴스에선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며 과학계의 거물이 추락하는 순간이라며 보도한다. 하지만 과학적 사기는 범죄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므로 수감할 방법이 없으니 계속 과학자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한다. 2012년 황 박사는 러시아 시베리아로 향한다. 탐사하면서 새끼 매머드의 팔꿈치 뼈를 발견한다. 거기서 황 박사는 매머드의 샘플을 채취한다. 바로 매머드 복제의 하려는 것이다. 거기서 피가 흐르는 근육의 세포를 발견하면서 자신의 연구에 확신을 가진다. 해외 사람들은 가짜는 가짜일 뿐이라며 비판을 한다. 알렉산더는 복제견을 받으며, 죽은 자기 반려견이 돌아온 것 같다며 행복해한다. 중국에서는 양 ''둘리'를 복제한 기술로 2마리의 원숭이를 복제에 성공한다. 그리곤 이론상 인간을 포함한 모든 영장류를 복제할 수 있다고 한다. 해외의 사람들은 누군가 죽은 자신을 복제한다고 하면 누가 흔쾌히 좋아할까 하면 황 교수의 마지막 말로 영화는 끝이 난다.

 

후기

난자를 채취해서 범죄를 일으키는 영화를 본 기억은 있다. 하지만 난자를 통해서 복제에 성공을 다룬 영화는 처음인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황 박사는 큰 업적을 심었다고 생각하지만, 불법 난자 매매를 한 것과 거짓 논문을 통해 많은 과학자의 연구를 실패에 이르게 한 것은 정말 잘못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예수에서 루시퍼로 전락했다는 말의 의미가 적절한 영화이다. 송아지 복제와 양 복제 성공을 봐서 큰 업적을 이룬 건 맞다. 하지만 거짓 논문과 불법 매매를 통한 과정은 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당시 법으론 거짓 과학으로 수감시킬 방법이 없으니 안타까운 사실이다. 잠시나마 몸에 마비가 온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지만, 다시 실망을 안기는 모습은 너무 안타까웠다. 현재는 매머드 복제 연구에 임하며 과연 정말 실제로 매머드 복제에 성공 여부가 궁금하다. 만약 실제로 성공한다면 러시아에서는 매머드를 어떻게 관리하며 새로운 환경 속에서 매머드는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증을 가졌다. 결론은 황 박사의 업적은 인정하되 그의 사람들에게 심어줬던 희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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