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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와의 전쟁 정보 출연진 등장인물 줄거리 후기

영상책방 주인 2024. 2.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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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범죄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리뷰하겠습니다.

출연진

최민식(최익현)

 

하정우(최형배)

 

조진웅(김판호)

 

마동석(김서방)

 

곽도원(조범석)

 

김성균(박창우)

 

김종수(장주임)

 

김종구(조계장)

 

권태원(허사장)

줄거리

1982년 부산 세관에서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은 몰래 금품 및 돈을 받으며 공무원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던 중 신고로 인해 비리 사실에 경찰에 알려진다. 그날 밤 익현의 여동생이 남자 친구를 데리고 결혼 인사를 하러 온다.

익현은 조계장의 호출로 술집에 간다. 그곳에 회사 직원들 모두 모여있다. 비리가 걸리면서 익현이 총대를 메기로 한다. 그날 밤 익현은 장주임과 야간 근무를 하면서 술을 먹고 있다. 익현이 장주임에게 하소연하던 중 CCTV에서 누군가 컨테이너 자물쇠를 자르려고 한다. 익현과 장주임이 현장에 도착하고 컨테이너 안에 물품을 확인한다. 컨테이너 안에는 히로뽕이 들어있었다. 익현은 장주임과 둘이서 몰래 일본에 팔자고 말한다. 장주임은 자신의 지인 중에 건달이 있다고 말한다. 다음날 익현과 장주임은 건달을 통해 일본에 팔기로 한다. 둘은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던 중 부하인 박창우와 건달 두목 최형배가 차를 타고 도착한다.

모두 차를 타고 시골로 이동한다. 형배가 모든 위험부담을 안고 해결하기로 한다. 익현은 발이 넓으며 주변에 아는 지인들이 많다. 그러던 중 형배가 집안사람임을 알고 둘은 같이 밥을 먹게 된다. 형배와 익현, 창우는 같이 술을 먹게 된다. 술을 먹던 중 우연히 조계장을 만나게 된다. 익현은 술에 취해 조계장을 폭행한다. 자기 직장 상사를 폭행하고 익현은 이제부터 형배와 같은 길을 걸으려고 한다. 둘은 부산에서 점점 사업을 확장하며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

익현은 우연히 사우나에서 허사장을 만나게 된다. 사우나에서 이야기하던 중 형배의 부하들이 익현에게 인사를 한다. 허사장은 그 모습을 보고 아는 건달이 있냐고 묻는다. 익현과 허사장이 운영한다는 나이트클럽으로 간다. 하지만 허사장은 동업자의 압박으로 많은 수익을 챙기지 못한다고 말한다. 같은 동업자인 여사장이 건달을 이용해 더 많은 돈을 챙긴다고 한다. 여사장의 뒤를 봐주는 건달이 김판호라고 한다. 허사장은 익현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익현은 따로 형배를 만나서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한다. 다음날 허사장과 익현은 여사장과 판호를 만나서 이야기하지만 폭행만 당한다.

익현은 곧바로 형배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고 형배는 부하들을 이끌고 나이트클럽을 습격한다.

형배의 조직은 판호의 조직을 제압하고 둘은 마주 보게 된다.

익현과 형배는 나이트클럽을 가지게 되며 둘은 일본에 파칭코 사업까지 국내로 가져오며 점점 세력을 키워나간다.

하지만 1990년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되며 검사 조범석은 형배와 익현을 유심히 지켜보며 둘을 체포하려고 한다. 하지만 머리가 좋은 익현은 혼자서 빠져나갈 구멍을 생각한다.

후기

평점 8.66에 관객수 472만 명을 기록한 영화이다. 실제로 정부에서 실시했던 범죄와의 전쟁 선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특히 배우분들의 연기력으로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으며, 영화의 명대사와 명장면이 다수 생긴 영화이다. 특히 배우 하정우 님의 건달연기는 독보적으로 눈에 띄며 캐릭터를 굉장히 잘 소화했습니다. 또한 배우 최민식 님 조진웅 님의 연기도 영화에 몰입감 들게 캐릭터를 잘 소화했습니다. 영화는 아직 시청하지 못했어도 많은 명장면으로 접한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다시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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